CTO들과의 네트워킹,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!
안녕하세요! 12월 13일에 있을 with CTO: 4회차에 참여해주실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알차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을지 준비 팁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!!
함께 고민을 나눌 준비하기
이번 행사에서는 “토크쇼 with CTO:”를 통해 평소 CTO분들이 가장 고민하시는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.
행사 전에 아래 5개의 트랙에서 관심있는 주제를 생각해 와주세요:
- 각자가 생각하는 시니어 개발자의 의미는?
- 대졸 신입과 10년차, 각각 C&B 패키지로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?
- 실력은 낮지만 태도가 좋은 직원 vs. 실력은 좋지만 태도가 나쁜 직원
- 바닥부터 시작하는 스타트업, CTO는 최소한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아야 할까요?
-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를 채용했다, 무엇부터 가르쳐야 하죠?
선택하신 트랙에서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CTO분들과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.
효과적인 토론을 위해 미리 준비해오시면 좋을 것들을 추천드립니다:
- 해당 주제와 관련된 본인의 실제 경험 사례
- 현재 조직에서 시도 중인 해결책과 그 효과
-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한 점들
-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새로운 방법들
연말 회고 준비하기
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만큼, 모두가 모여 “Keep/Problem/Try” 방식으로 회고도 진행됩니다. 아래 질문들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:
Keep (유지하고 싶은 것들)
- 올해 우리 조직에서 가장 잘 된 제도나 문화는 무엇이었나요?
- 팀원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던 정책이나 프로세스가 있었나요?
- 기술적으로 큰 성과를 거둔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요?
Problem (어려웠던 점들)
- 기술적/조직적으로 가장 큰 도전이 무엇이었나요?
-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?
-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고민거리는 무엇인가요?
Try (시도해보고 싶은 것들)
- 내년에는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으신가요?
- 다른 회사의 사례 중 우리 조직에도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?
- 기술적/조직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는 무엇인가요?
네트워킹 시간 활용하기
행사 마무리와 중간 시간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. 이런 준비를 해오시면 더욱 효과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 같네요:
대화 주제 준비하기
- 현재 고민 중인 기술적/조직적 이슈 한두 가지 정리해오기
- 다른 CTO분들과 나누고 싶은 성공/실패 경험 준비하기
- 비슷한 규모/단계의 회사 CTO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 메모해오기
듣고 싶은 이야기 정리하기
- 특정 기술 스택/아키텍처 운영 경험
- 개발 조직 규모별 매니지먼트 방식
- 채용/평가/보상 제도 운영 사례
- 기술 부채 관리와 마이그레이션 경험
with CTO: 를 준비하며 이번 행사가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.
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진솔한 이야기 나누어요. 다른 회사의 CTO들은 비슷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는지, 또 어떤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!
PS. 네트워킹을 더욱 즐겁게! 시원한 맥주와 피자, 다과가 함께 합니다! 🍺 차량으로 오실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! 그럼 12월 13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만나요! 💝
with CTO: the agora of CTO | 프루퍼
CTO들과의 네트워킹, 이렇게 준비하면 됩니다! was originally published in 프루퍼 블로그 on Medium, where people are continuing the conversation by highlighting and responding to this story.